아프리카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동료를 살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지나가는 행인을 붙들고 눈물로 호소하는 아프리카 근로자들의 모습에 지나가는 아이들, 학생, 주부 심지어 지팡이를 든 할머니들도 모금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들의 애절한 마음에 힘입어 프랭크 형제가 살아나리라 믿어집니다.
나눔뉴스 : 유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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