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KBS 보도국 (국장 김광상) 직원들은 21일 광산구 하남공단 8번로에 위치한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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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분리수거에 참여한 보도국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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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한 보도국 아나운서, 기자들은 이주민 쉼터로 이용되는 센터 곳곳을 정리했으며, 하수도뚫기, 식당청소, 욕실 및 화장실청소, 그리고 주변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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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를 뚫고 있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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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침실로 이용되는 공간을 돌아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선로 정리와 쓰레기 분리수거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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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것이 봉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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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보도국장은 "바쁜 방송스케줄로 봉사활동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지라도 직원들과 협의해 도움이 필요한 기관이나 복지시설을 방문 사랑을 전하기로 결정했다" 며 "가능하다면 년 3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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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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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국인센터를 봉사활동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 것은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이주민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침으로 질병으로 소외된 이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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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청소활동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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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과 더불어 보도국 직원들은 이주노동자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쌀(20kg) 7포와 식용유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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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쌀과 식용유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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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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