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 동광주로타리클럽(회장 오방용)은 지난 수년간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컴퓨터지원사업, 통학차량지원사업, 장학금지원사업등 수년에 걸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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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광주로타리클럽이 기증한 천막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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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석을 맞이하여 임원들은 자매교인 새날학교을 방문 학교를 둘러본 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하자 김영경교감은 각종 행사에 필요한 천막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임원들은 즉시 지원을 약속 천막을 제작한 후 27일 천막기증식을 가졌다.
한편 새날학교는 오는 10월 8일부터 6일 동안 광주지역 초등학교 학생 2천여명을 초청, 학교소개 및 다문화체험축제를 열 예정이다. 따라서 천막과 행사용 의자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새날학교 이천영교장은 “동광주로타리 오방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를 드리며 교직원들과 함께 다문화 중도입국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나눔방송: 윤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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