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외환은행 광산지점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를 방문 급식용쌀을 전달하고 일자리를 잃고 쉼터에 머무는 외국인근로자를 찾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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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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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한 급식용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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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변환경정화활동과 식당 및 실내청소봉사도 실시했다. 외환은행 광산지점은 바쁜일정 가운데도 2005년 이후 매년 추석과 설명절에 소외된 외국인근로자를 찾아 설겆이 봉사와 주변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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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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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정화활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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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용쌀을 받은 우즈벡출신 무자파르(36세)씨는 "질병으로 일자리를 잃고 머무는 쉼터를 방문 급식용 쌀을 지원해 준 외환은행 광산지점 직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속히 몸을 회복한 후 새로운 일터로 나가고 싶다" 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외환은행광산지점에 근무하는 안효환차장을 비롯한 구희얼, 이봉철, 주현정, 허지희, 김지희, 박선아, 전정근씨였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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