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영산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다시 살아난 영산강을 지역민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레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영산강 무료레포츠교실"을 승촌보 선착장에서 10월 6,7,13,14,20,21일까지 총 7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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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에 앞서 준비중인 외국인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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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팅에 나서는 외국인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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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 앞서 지난 29일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시 광산구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50여명을 초청 "수상레포츠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종목으로는 딩기요트, 래프팅, 카약, 보트, 승마 등으로 참가자 모두에게 체험을 통해 영산강의 아름다운자연과 함께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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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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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기요트를 즐기는 외국인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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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험교실은 주 5일 수업제도의 확산과 레저 욕구의 증대, 여행 관련 산업 발전에 따라 아름답게 가꿔진 영산강을 중심으로 전남 서남권의 해양레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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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을 마치고 인근 나주 병풍산 정상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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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한국청소년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켜 미래 서남해안 레저산업의 일익을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061-335-0861로 문의하면 된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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