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이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중도입국청소년,탈북청소년, 외국인근로자, 이주여성, 유학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광주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능력을 활용 미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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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날학교를 방문한 국내 최고의 다문화전문가이신 광주교대 방기혁교수님과 다문화전문가이신 남혜진, 이선아, 박선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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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학생들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할 세상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도 지원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는 광주시 교육청의 지원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새날학교와 함께하는 다문화체험축제" 를 개최, 지난 8일부터 7일간 진행 2000여명의 학생이 방문 다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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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통 대나무춤을 추는 새날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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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들은 광주교육대 방기혁교수( 다문화교육연구원 원장)와 남혜진(초등교사), 이선아(다문화전공대학원생), 박서영(다문화전공대학원생)씨 일행은 지난 22일 광주새날학교를 방문 다문화체험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새날학교 교사를 만나 조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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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아리랑을 부르는 새날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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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 김영경교감은 " 국내 최고의 다문화전문가이신 광주교대 방기혁교수님과 다문화전문가이신 남혜진, 이선아, 박선영 선생님의 새날학교 방문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 광주교대와 협력 다문화교육 발전에 노력하고 싶다" 는 희망을 전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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