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지사장 문기표)에서는 인력난을 격고 있는 중소기업, 양식어업, 농축산업 분야 사업주를 위하여 외국인근로자를 고용 지원하고 있다.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근로자는 3년을 근무한 후 재고용 되면 1년 10개월을 추가하여 4년 10개월을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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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선물을 전달하는 문기표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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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한 외국인근로자들이 본국에 귀환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귀국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 외국인근로자 행복지원을 위하여 모범 근로자로 선정된 여광수산에 근무하는 네팔근로자 라커시(CHHETRI RAKESH)의 가족을 초청하여 (사)여수이주민센터, 여수교회 등과 함께 무료신병치료을 지원해 듣는이의 마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역사회 유관 단체들과 함께 추진해 갈 예정이며,「외국인근로자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여 내국인 일자리 보호와 외국인력 고용이라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다.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단홈페이지(www.hrdkorea.or.kr)나 전남지사 직업능력총괄팀(720-8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눔방송: 윤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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