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송은 지난 11월20일 "문루보이씨의 간절한 소망 '살려주세요' 라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문루보이씨는 수술을 받기전 사전검사를 받고 수술일정을 잡느라 2주가 지나고 말았다. 그사이 왼쪽눈의 시력이 약화되더니 급기야 오른쪽 눈마저 흐릿해져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문루보이씨를 진찰한 전남대병원 담당의사는 "조속한 시일내에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한다" 는 소견을 밝히고 일정에 따라 오는 12월 3일경 수술할 예정이니 입원절차를 마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수술비가 최소 500만원 이상이된다는 말에 문루보이씨는 마음이 돌덩이가 되어주저하고 있다. 이유는 수술비 마련이 쉽지 않을까 두려워 잠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거주 한병선씨가 20만원을 나눔방송에 보내왔으며, 부산의 동행과 행동이 120여만원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나눔방송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병원비를 마련 지원할 계획을 밝히고 일단 수술을 받을 것을 문루보이씨에게 권유했다.
따라서 나눔방송은 문루보이씨의 병원비를 지원해 줄 마음이 따듯한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문의: 010-5109-2825 신조야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
다음기사 : 
이전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