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명산업(대표 김수형)은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기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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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명산업 김수형사장과 이주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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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산업은 창업이후 "'나눔과 붕사'를 최고의 기업가치로 삼고 최선을 다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중앙아시아 고려인을 우선적으로 채용 안정된 한국 정착을 위한 고용복지실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1월 광산구 월곡동에 개소한 고려인센터가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금을 전달 센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으며, 또 지병으로 고통당하는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을 우선적으로 고용 의료보험 혜택을 받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게다가 분기별로 실시하는 고려인을 위한 문화체험에는 차량과 간식등을 제공해 왔으며, 질병으로 일자리를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쌀과 부식을 수시로 지원한 바 있다.
김수형사장은 "어렵게 정착해가는 이주민들의 최고의 나눔은 고용복지 실현이다" 며 " 고용복지를 실현하고 안정된 생활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싶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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