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 국악과 댄스가 만나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무대에서 퓨전국악그룹 ‘루트머지’와 댄스팀 ‘댄스플로어’가 함께하는 흥겨운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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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플로어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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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전통퓨전 국악그룹‘루트머지’의 연주와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스트릿댄스(하우스, 힙합, 팝핑, 락킹)의 장을 넓혀 가고 있는 ‘댄스플로어’ 단원들의 신나는 댄스배틀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무대는‘루트머지’가 ‘바람의 노래’, ‘눈물이 별이 되어’, ‘캐롤모음곡’, ‘민요연곡’, ‘미리내’ 등을 한국 전통음악인 산조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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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머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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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댄스플로어 팀은 주세웅, 류상태 외에 필즈 왁(Feel Waack), 그레이트 팝퍼스(Great Poppers)가 출연해 다양한 스트릿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배워보는 댄스 체험마당도 열 예정이다.
루트머지는 지난 2008년 가야금 연주자 홍윤진 씨를 중심으로 피아노, 작곡,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분야 연주자들로 결성된 퓨전 국악그룹이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장르적 결합을 통해 보다 대중적인 전통음악을 만들고 있는 루트머지는 2010년 디지털 싱글 ‘바람의 노래’, 2011년 첫 번째 앨범 ‘話-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을 내는 등 활발한 창작․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댄스플로어는 2005년 구성된 후 광주지역 댄스문화 발전을 위해 댄스 관련 컨텐츠 기획 및 다수의 공연 활동을 통해 스트릿 댄스 문화를 알려왔고, 세계적인 댄서들을 초빙해 지역에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관객의 눈높이를 끌어 올리려 노력하고 있는 팀이다.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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