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삶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광산구 문화예술단체들이 재능기부 공연으로 임진년 대미를 장식한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이 20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31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광산문화나눔-재능나누기 공연’(이하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공연은 문화예술단체들의 재능기부로 성사됐다.
이번 공연에는 ‘광산유스필 오케스트라’, ‘광주무용교육원’ 등 14개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함께한다.
재능나눔 공연 참여 단체로는 권혁찬의 즐거운 노래세상, 하늘땅 풍물놀이, 소리모아 봉사단, 웰빙음악봉사단, 어울림 양소연 예술단, 어울림 실버 봉사단, 광산유스필 오케스트라, 광주무용교육원, 첨단골열린음악회, 소리모아 색소폰 클럽, 공감문화예술단, 드라마 스튜디오, 하모니테라피, 수완콘서트, 등이다
14개 문화예술단체들은 각각 2~4개 복지시설을 맡아 합창, 춤, 가요, 변사극, 마술 등 고유의 장기를 선보이며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보내는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첫 공연은 20일 오전 11시 30분 효은요양병원에서 열리는 ‘광산유스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다.
문화예술단체들의 재능기부는 주민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마련됐다. 올 한해 광산구에서 다양한 공연이 활발하게 펼쳐진데에는 주민들의 성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는 주민들의 관심과 공연단체의 노력이 결합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활발했다”며 “성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의지가 함께 담긴 이번 공연은 주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선물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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