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다문화가족을 위한 축제를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와 새날학교가 주관하여 개최해왔다. 장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하철 평동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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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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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외국인근로자, 이주여성, 유학생, 그리고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여하는 송년문화나눔 행사를 지난23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광산구 평동역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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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나눔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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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별 행사로, 다문화가족이 펼치는 민속공연과 인도네시아근로자들의 록밴드공연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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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공연이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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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와 새날학교가 주관하고, 나눔방송이 후원했다.
나눔방송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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