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동안 중앙아시아출신 고려인을 위한 대모로서 헌신 봉사해온 고려인센터 신조야씨가 눈길에 넘어져 뇌진탕증세를 보이자 광주세계로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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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치료중인 고려인출신 신조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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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야씨는 지난 25일 늦은밤 상담을 하고 돌아오던 중 눈길에 넘어져 의식 불명 상태로 20여분동안 차거운 눈길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병원에 이송되어 간단한 치료를 받고 돌아왔으나 계속되는 두통에 재입원 MRI 촬영결과 뇌에 피가 응결된것으로 진단되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신조야씨가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고려인마을 주민들은 근심에 쌓여있다. 통역과 체불임금, 병원동행등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입원치료를 받게 되자 고려인들은 신조야씨가 속히 회복되어 퇴원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즈벡출신 고려인 아나톨리씨는 "신조야씨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입원치료 중이라니 앞이 캄캄하다" 며 " 자신의 문제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방송: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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