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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광주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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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이 연말 포상 금품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광주 광산구(청장 민형배) 공직사회에 나눔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어 주목된다.
광산구는 지난해 말 2012년을 마감하며 한 해 동안 공직사회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드높인 공직자들을 ‘모범공무원’, ‘고마운 벗’, ‘베스트 밸런스 상’ 등의 이름으로 선발·포상했다. 이를 수상한 공직자들이 포상으로 받은 금품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9일 ‘투게더광산나눔문화공동체’에 기부했다.
‘모범공무원’에 선발된 전략사업과 전상희 팀장은 매월 받게 된 모범공무원 수당 전액(월 5만원, 3년간 총 18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 헌신·복장단정 공직자에게 주는 ‘고마운 벗’ 수상자인 희망복지지원단 엄미현 팀장, 복지정책과 이명진 주무관과 일과 삶의 균형으로 ‘베스트 밸런스 상’을 수상한 건축행정과는 시상품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을 모두 나눔에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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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광산구 나눔을 대표하는 '투게더 광산 사랑과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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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은 광산구 공직자들의 릴레이 기부의 연장선에 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광산구 공직자는 전체 공직자 850명 중 500여명. 특히 광산구 6급 이상 여성공직자 모임인 ‘클로이회’는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고려인마을’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는 등 두드러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광산구 월곡동에 집단정착한 고려인마을주민들은 "광산구 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에 새로운 힘을 얻었다" 며 "이국땅이 아닌 조상의 땅 한국, 그것도 마음이 따뜻한 인권도시 광주에 이주해 온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 관계자는 “직장에서의 쉽고, 의미 있는 나눔 문화가 공직사회에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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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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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년 01월 11일 07시 4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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