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중앙로에 위치한 대천여자고등학교 한국사동아리(지도교사 박윤숙)는 2009년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그후 매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도서용책, 책가방을 지원해 왔으며, 새해들어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아가는데 꼭 필요한 서적을 직접 고른 후, 정성이 듬뿍 깃든 마음과 신임회장 고현정학생과 부회장 고은미학생이 쓴 편지를 담아 새날학교에 보내왔다.
편지내용은 "새로운 회장과 부회장으로서 새날학교와 만나게 고현정,고은미입니다. 3년째 마음 뿌듯한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사회통합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 교장선생님과 박윤숙 대천여고 한국사동아리 지도선생님 덕분에 다문화의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없애고 새날학교 학생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정감있는 글을 보내왔다. 또 "기회가 된다면 2013년 새날학교를 방문 그동안 결연된 학생 한명, 한명을 만나보고 싶다" 는 바램도 전했다.
책을 받은 새날학교 강마리교사는 " 매학기별 대천여고 한국사동아리가 보내준 책으로 한국어를 알아가는 학생들이 읽고 한국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며 " 도서와 학용품을 지원해 준 대천여고 한국사동아리 회원들과 박윤숙 지도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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