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관련 종사자들의 교육을 통한 전문성을 높이고, 각 단체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애로점을 전달해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워크샾이 2010년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참석대상자는 다문화 관련 종사자 50여명이며, 강사로는 여성가족부 오성미 사무관의 다문화 이해특강을 비롯한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조영택과장의 출입국 관련 강의등이 이루어져 다문화사회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증진시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샵에 참석한 새날학교 이천영교장은 참으로 유익한 행사였으며, 워크샵을 통해 얻은 정보를 가지고 이주민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며, 워크샵을 주최한 광주다문화지원네트워크협의회 장우철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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