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광주문화재단 기획 공연 빛고을아트스페이스 목요상설무대에 오를 20개 공연 작품이 선정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달 25일까지 공연작품 공모 결과 77개 팀이 접수, 이 가운데 20팀을 올해 목요상설무대 출연진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무대에 오를 작품은 성악, 피아노, 실내악 등 클래식이 12건으로 가장 많고 국악 4건, 실용음악 2건, 댄스 스포츠 2건 등 다양한 무대예술 작품이 선정됐다.
첫 무대는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30분 ‘박종화와 재즈의 밤’이 장식하며, 조선대 출신 피아노 연주자 모임 선클라비어의 ‘Story of Piano’, 여성 성악가 모임 ‘더 싱어즈’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등이 차례로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해 총 20회 공연을 진행하면서 관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작은 무대지만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판소리를 비롯해 춤, 성악, 실내악, 재즈,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171명이 무대에 올랐고, 총 2천여명이 관람, 평균 1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으면서 소극장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공연은 3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3~5월), 하반기(9~11월)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총 20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선정 공연에는 공연장 무료대관, 기본 음향․조명․기계․무대 등의 시설장비와 운영인력, 홍보물 제작, 안내 도우미 등이 지원된다.
문의 062-670-7913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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