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기간 광주시 광산구 거주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설맞이 문화행사가 오는 9일부터 열린다.
우선, 설날 연휴 첫날인 9일 광산구에서 일하는 필리핀근로자를 위한 나눔행사가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대표 이천영) 산하 필리핀공동체주관으로 열린다. 참여자는 50명으로 9일 오후 5시부터 광산구 평동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
행사준비를 위해 토론하는 아프리카 공동체 회원들
|
|
또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 주민 100여명은 영산강 승촌보에서 연휴 기간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문화관이 주관하는 강변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벡고려인가족과 자녀들이 참여하는 전통공연과 다양한 놀이를 선보여 방문한 한국인들에게 이국적인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아프리카공동체는 광산구 하남산단 8번도로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자국전통음식을 만들어 외로움을 나누는 아프리카의 날 행사를 9일 오후 6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네팔인공동체와 베트남공동체도 역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설연휴 외롭고 소외된 자국 민을 초청 위로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따뜻함과 풍성함이 넘치는 설연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눔방송: 이천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