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영산강 문화관은‘아시아 전통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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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날학교 고려인자녀들로 구성된 민속공연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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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설맞이 행사에서는 설날인 10일 오후부터 11일까지 영산강 문화관 및 문화관 주변에서 아시아 각국의 전통 음식, 의상, 놀이,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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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한국 고유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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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영·섬통합물관리센터는 광주새날학교와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나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등을 통해 광주·전남지역의 많은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만들고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 등 아시아의 각국의 전통 의상이 다채롭게 준비돼 아시아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어졌다.
또 한국 설날 전통 놀이문화 마당에서는 한국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 놀이를 즐겼다.
이밖에 영산강문화관 2층에서는 10일과 11일 오후 우리의 전통 공연과 참가국의 전통 공연도 함께 만날 수 있었다.
이현노 영·섬통합물관리센터장은 “한국문화에 낯선 다문화가족에게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 명절을 알려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나눔방송: 김나탈리야(고려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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