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 정보과 안갑기 경위를 비롯한 외사계직원은 최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방문, 신조야센터장을 만나 광주 거주 고려인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한 후 녹차와 커피등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20010년부터 외국인도움센터를 운영하며 광주지역 이주민들의 안정된 정착을 돕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탐방행사와 경찰청견학, 목포해양경찰청 방문등을 실시 다문화청소년의 한국정착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외국에서 태어나 입양 등의 방법으로 국적을 취득한 중도입국외국인청소년은 피부, 언어, 생활방식 등의 차이로 사회생활은 물론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소외되는 등 우리사회의 안정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광산구 월곡동에 조성된 고려인마을에는 중앙아시아출신 고려인 천여명이 가족단위로 집단 정착촌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어 동반 청소년들의 보육, 교육, 취업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인식한 광주지방경찰청은 최근 "광주거주 고려인과 그 자녀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안정되게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고려인센터 신조야센터장은 "광주지방경찰청의 관심과 배려덕분에 광주거주 고려인들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며 " 센터를 통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센터는 광주거주 고려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상담소, 어린이집, 쉼터, 방과후교실등을 운영하고 있어 광주를 새로운 정착지로 삼으려는 고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방송: 김나탈리야(고려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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