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종익)은 23일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고려인센터에서 고려인마을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활동은 고려인주민들이 한국내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민원들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행사로 범죄예방교실 및 운전면허교실안내, 체불피해자 상담 및 법률지원을 안내함과 동시에 ‘스미싱’등 신종 범죄피해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고려인가정의 소외감 해소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활동에 참여한 인사는 광주지방경찰청 인권위원회 소속 송지현변호사, 김종엽변호사, 박홍기변호사와 관련 경찰공무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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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회가 정성껏 준비한 격려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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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주민들은 "변호사들이 직접 찾아와 상담도 해주고 고충을 함께 고민해 줘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며 "고려인들의 인권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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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주민들이 준비한 고려인고육음식 나눔행사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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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센터 신조야센터장은 "협동조합 설립 후 법률자문이 필요한 상황" 이라며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줄 것" 을 요청하자, 참여한 변호사 모두가 "기꺼히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말미에는 고려인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고려인 고유음식 나눔행사도 개최했다. 이에 인권위원회는 신조야센터장에게 준비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고려인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 인권위원회 소속 인권위원들은 학계, 법조계, 의료계 및 NGO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인품과 전문성을 고루갖춘 8명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소수자의 인권보호에 앞장서 왔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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