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지난 25일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에 노트북 PC 5대를 기증했다.
새날학교는 16개국에서 입양된 중도입국 청소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초.중.고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학력을 인정하는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이다.
노트북 PC 5대를 기증하게 된 것은 청와대 임태희 전실장 부인 권혜정여사가 지난 9일 학교를 방문 교직원을 만나 학교사정을 들은 후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알려 컴퓨터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 1997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은 국·내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정부,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이 기증한 중고PC를 양품화한 후, 국내 정보화취약계층 및 해외 개발도상국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김성태 원장은 “이번 사랑의 그린 PC 보급으로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문화를 누리고 향후 한국과 출신국가를 연결하는 훌륭한 민간외교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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