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송은 지난달 22일 광주새터민센터(센터장 김경림)의 요청을 받고 " 탈북여성의 아빠없는 아이 돌잔치를 지원할 후원자를 찾습니다" 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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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념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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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인즉 "광주거주 김영애(27세 가명)씨는 현재 기초수급자로 남편없이 태어난 11개월 된 아들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2010년 광주에 정착 인근 산업단지에서 일하다 알게된 A 씨와 결혼을 약속하고 살았으나 결혼할 여성이 새터민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A씨 부모가 나서 완강히 반대하자 A씨는 임신한 김영애씨를 뒤로한 체 사라지고 말았다.
결국 김씨는 홀로 아이를 낳은 후 힘겹게 기르고 있다. 하지만 아기의 첫돌이 4월 첫주로 다가오자 마음이 무거워지고 있다. 돌잔치를 하기에는 축하해 줄 지인도 없고 돌잔치를 할 충분한 비용도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돌잔치를 아이와 덩그러니 혼자 하는 것은 '아니다' 싶어, 함께 해줄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가 필요하다" 는 내용이었다.
이에 나눔방송은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김영애씨를 마음에 품고 아이의 첫돌잔치를 후원해 줄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를 찾는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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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동포 자조모임을 통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조촐한 돌잔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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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광산구 거주 10여명의 탈북자가족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지난 6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식당에 모여 조촐한 돌잔치를 가졌다.
이날 돌잔치를 주선한 광주새터민센터 김경림센터장은 "탈북동포들이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애경사를 나눌 수 있는 포근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며 " 탈북동포들의 자조모임을 구성 상부상조를 통해 한국사회 안정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는 비전을 밝혔다.
문 의: 010-2952-5603 김경림
후원계좌: 농협 351-0572-8919-53 새터민센터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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