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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잠자다 사망한 베트남근로자의 장례비를 지원할 후원자를 찾습니다
지난 2009년 한국에 입국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대하수산에서 일하던 베트남근로자 팜훈니(29세)씨가 잠자던 중 원인를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지난 7일 돌연 사망했다.

아들 팜훈니씨의 사망소식을 접한 아버지가 아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13일 한국에 입국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장례비를 마련할 수 없어 어려움에 처하고 말았다. 아들의 시신을 수습 베트남에 데려가기 위한 항공료와 장례식장 비용 800여만원은 아버지가 마련하기에는 너무 큰돈이기 때문이다.

팜훈니씨가 잠자다 세상을 떠난 콘테이너 박스 숙소에 마련된 빈소


결국 울산지역 베트남 근로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고 회사가 장례비 일부를 부담 600여만원을 간신히 준비할 수 있었지만 "남은 금액 200여만원을 마련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며 함께 일했던 친구들은 베트남 근로자들이 모금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간청하기에 이르렀다.

이 소식을 접한 광주베트남 공동체는 "자신들도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나눔방송에 "팜훈니씨의 장례비를 지원할 마음 포근한 후원자를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나눔방송은 가난한 가족을 일으켜 세우기위해 한국에 들어와 외국인근로자로 종살이하다 돌연사로 세상을 등진 팜훈니씨가 베트남 가족품으로 돌아가 정든 고향에 안장될 수 있도록 도움 줄 후원자를 찾고 있다.

문의: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879번지 대하수산 010 2531 7576
후원계좌: 국민 2563 020405 6488 VO THI MUNG.

나눔방송: 트란남비엣 (베트남인)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3년 04월 14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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