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나눔방송은 "잠자다 사망한 베트남근로자의 장례비를 지원할 후원자를 찾습니다" 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사연인즉 "지난 2009년 한국에 입국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대하수산에서 일하던 베트남근로자 팜훈니(29세)씨가 잠자던 중 원인를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지난 7일 돌연 사망했다. 아들 팜훈니씨의 사망소식을 접한 아버지가 아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13일 한국에 입국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장례비 800여만원 마련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는 내용이었다.
나눔방송은 "한국내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장례를 치르자"고 제안한 후 베트남어로 번역 페이스북을 통해 송출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베트남 현지 언론매체들이 앞 다투어 보도했고, 단 하루만에 페이스북 나눔방송 베트남어판 '좋아요'에 4천명이 클릭하는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놀라운 관심과 후원으로 "팜훈니씨의 장례비 부족분을 하루만에 마련했다" 며 광주.전남베트남 공동체는 나눔방송에 알려왔다.
이에 나눔방송은 나눔의 손길을 펼친 한국인과 베트남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참고: 페이스북 14일 하루 클릭 수 (4,182 people like this)
나눔방송: 트란남비엣(베트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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