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노래와 춤, 음악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목요상설무대 ‘전통민속예술단 라온과 함께 하는 희망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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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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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단장 서영민)’은 순수 우리말로 ‘함께 즐긴다’는 뜻으로 전통예술을 연구, 계승, 발전시키며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민속예술단이다.
이번 공연은 사물, 관현악, 춤, 판소리 등에 해석이 곁들여지는 가․무․악 어울림 무대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사물, 관현악과 어우러진 태평소 가락의 화려함을 선보이는 ‘호적시나위’로 막을 열고 해금 산조 합주와 살풀이가 이어진다.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 멋과 흥을 돋우는 부포놀이, 강원도 지역의 연주곡인 메나리를 크로스오버 형태로 즉흥 연주하는 ‘메나리를 위한 환상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쿠바의 작곡가 오스발도 파레스(Osvaldo Farres)의 볼레로 곡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Quizas, quizas, quizas)’를 해금3중주, 거문고, 퍼커션으로 새롭게 구성한 해금 앙상블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 일반 2만원, 고등학생 이하 1만원.
공연 문의 062-670-7492
나눔방송: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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