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은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2013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지원기관 공모에서 '우리누리(URI-N-URI)' 사업이 선정,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4월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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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출신 다니엘군과 우즈벡 타쉬켄트에서 온 슬라바군이 첼로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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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사업은 중도입국청소년,외국인 노동자, 국제결혼 여성 등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 이주자들의 주체적 문화활동 유도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는 사업이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해 '다모여 문화둘레로'를 주제로 외국인 노동자 밴드, 이주아동 음악교육 등 8개 프로그램을 추진해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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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 선율에 푹 빠진 초등반 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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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는 지난 4월부터 초.중.고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다문화오케스트라단을 구성 바이올린, 첼로, 오보에, 플룻등 악기연습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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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보에가 너무 좋아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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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연습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연간 활동을 총결산하는 ‘아시아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에 공연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우리누리’ 프로그램의 결실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첼로를 연습중인 영국출신 다니엘(15세)군은 "처음에는 악기가 생소해 부담감이 있었으나 아름다운 선율에 푹 빠져들고 있다" 며 "배움의 기회를 준 광주문화재단과 담당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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