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늦은밤 나눔방송은 북한이탈주민출신 김은혜(가명, 35세)씨의 긴급의료지원 요청을 받았다.
내용은 "탈북과정에 얻은 질병인 췌장염이 갑자기 발병 인근 병원에 입원했으나 병원비가 무서워 퇴원하고 말았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니 통증이 심화돼 참을 수 없다" 며 "도움 줄 의료기관을 찾아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에 나눔방송은 평소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쳐 온 서강석내과 서강석원장과 협의 광산구 수완지구 KS병원을 소개받아 긴급의료지원을 펼쳤다.
긴급의료지원을 받은 김은혜씨는 " 사랑의 손길을 펼친 마음 따뜻한 남한동포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나눔방송은 지난 1월 광주새터민센터(대표 김경림)와 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들이 국내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나눔방송은 긴급의료지원요청에 신속하게 지원해 준 서강석원장님과 광주 KS병원 김보영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