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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 광주새날학교 방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18일 오전 10시 광주새날학교를 방문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육현황을 살펴본 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이주아동의 교육권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주아동교육권 확보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1년 이주아동 교육권 보장을 위해 '이주아동 교육권 보장 종합대책'을 마련, 교육과학기술부장관과 법무부장관에게 권고한 바 있다. 당시 인권위는 이주아동 교육권 보장을 위해서 공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이탈 방지와 차별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학생들과 방문 기념사진도 찍었다


종합대책에는 ▲체계적 한국어 교육과 학교생활에 대한 모국어 정보 제공 시스템 강화 ▲이주아동 차별 및 인권침해 예방 ▲피해자 구제조치 강화 ▲이주아동의 해당 학년 또는 학기 동안 그 부모에 대한 강제퇴거 조치 일시 유예 등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이주아동의 교육권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다.

학생들을 만나 교육현황을 살펴보는 현병철 위원장


이날 새날학교를 방문한 현병철 위원장은 광주새날학교 이천영 교장으로부터 학교 현황을 소개받은 후 학생들을 만나 이주아동들의 교육 실태를 살펴봤다

현위원장은 "광주새날학교 학생을 만나 본 소감은 대단히 만족스럽다. 광주시교육청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이주아동 교육의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주아동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타시도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권고안을 마련 관계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현위원장의 방문일정에 맞춰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 이주아동의 교육권확보에 관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 세계적인 인권도시 광주교육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나눔방송: 이보라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3년 06월 18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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