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살고 있는 다국적 이주민과 광주시민이 각국의 음식을 함께 먹으며 문화예술로 만나는 축제의 장이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의 지원으로 지난 30일 오후 6시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
|
태국인 민속춤 공연
|
|
아시아문화맛보기, 세계음식.문화공연축제로 개최된 행사에는 광주 지역에 살고 있는 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중국, 우즈벡, 방글라데시,필리핀, 네팔, 베트남 등 12개국 이주민들이 직접 만든 자국 음식을 가져와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며 음식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상호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
|
광주새날학교 우즈벡출신 고려인자녀로 구성된 민속공연단
|
|
또 광주새날학교 우즈벡출신 고려인자녀로 구성된 민속공연단과 광주거주 근로자와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태국전통무용단,캄보디아전통춤 및 패션쇼, 평동공단에서 일하는 인도네시아근로자로 구성된 밴드등이 참여해 댜양한 각국 민속춤도 선보였다.
|
|
각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 나래비 선 시민과 이주민들
|
|
한국에서 살아온지 6년이 된다는 방글라데시출신 근로자 라주씨는 "방글라데시 음식을 소개할 기회를 갖게되어 정말 기쁘다" 며 "가능하면 민속춤도 준비해 방글라데시를 알리고 싶다" 고 말했다.
|
|
축사하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
|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김 성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신조야 고려인센터 대표, 김경림 광주새터민센터장, 윤복현 고려인센터 사무국장, 김선동 광산구 복지과장, 최윤정 다문화팀장, 채와라씨 등 500여명의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광주시민이 참석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을 몸으로 체험했다.
한편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가 협력단체로 지원하며 광주지방경찰청,광산구청,산업인력공단광주지역본부,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광주나협회와 결핵협회, 새날학교,나눔방송이 후원했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