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송은 최근 " 병원비가 매일 올라가 잠을 잘 수 없어요.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사연인즉 " 지난 6월 18일 나눔방송이 보도한 '병원비를 빌려줄 수 있나요? 란 기사를 접한 부산지역 순수외국인근로자 후원단체인 '동행과 행동'은 몽골인근로자 볼토 지노씨의 병원비로 598,154원을 지원 조대병원에서 퇴원한 후 광주탑정형외과로 옯겨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당시 조대병원 치료비는 총 1500여만원에 달했으나, 외부후원금으로 지급한 병원비를 제외한 1000여만원은 이주민 지원단체가 추후 지급하겠다는 보증각서를 쓰고 퇴원했고, 아직 정산되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새로 입원한 광주탑정형외과병원 치료비에 대한 조건은 투약비와 검사비에 상관없이 일 6만원으로 정산하자고 약속한 바 현재 100여만원이 넘어서고 병원비는 계속 증가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볼토지노씨는 나눔방송에 "이주민지원센터의 보증으로 퇴원했지만 한없이 미안함을 느낀다" 며 " 추가 모금을 통해 현재 입원중인 병원비를 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에 나눔방송은 몽골인 지노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해결해 줄 마음 포근한 후원자를 찾고 있다" 는 내용을 보도했다.
마침 이 소식을 다시 접한 부산지역 순수외국인근로자 후원단체인 '동행과 행동'은 볼또지노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가슴이 아프다' 며 광주탑정형외과 담당자와 통화를 통해 밀린 병원비 1,033,000원을 확인한 후,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진나씨의 병원비 전액을 지원, 퇴원할 수 있었다고 나눔방송에 알려왔다.
이에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은 머리숙여 '동행과 행동' 이정기회자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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