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고려인마을협동조합은 중앙아시아출신 고려인자녀를 위한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고 13일 오후 6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 주관으로 실시되며 김유수 광교협회장, 문희성 상임총무, 박상태 복지총무, 김민식 선교총무, 한상영 광산구회장, 오경복 사무차장등 기독교계인사와,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관계관, 송경종 시의회 부의장, 윤봉근 전 의회의장, 박인화 교육위원장, 홍인화 행정자치위원장, , 허문수 시의원, 김민종 시의원등 200여명이 참석 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 개소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또 센터는 광교협이 주체하고 고려인마을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광주기독교계가 중앙아시아 고려인을 포용 동포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도부터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정착한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은 최근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어린이집과 방과후교실, 상담소, 여행사, 고려인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을 개설한 후 유아 보육사업과 더불어 학령기 자녀들을 위한 고려인 전통문화 계승교육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고려인부모들의 마음에 안도감을 심어왔다.
하지만 어린이집과 방과후 교실을 함께 운영하다보니 장소의 협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광교협을 비롯한 기독교계 인사들이 의견을 모아 고려인정착촌에 장소를 마련하고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초등학생 30여명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를 개설하게 되었다.
문의: 062-961-1925 고려인마을협동조합
나눔방송: 윤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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