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태국대사관은 서울까지 오기 어렵거나 평일 시간을 낼 수 없는 호남지역 및 경상도지역 거주 태국인을 위한 영사업무출장서비스를 지난 21일 광주 광산구 평동공단 4번로 체육공원에서 실시했다.
서비스내용은 여권 재발급,서류 영사 인증, 출생신고, 혼인신고 및 이혼신고, 직업상담/노동 상담 등이었다.
사전에 소식을 전해들은 호남지역 및 경상도지역 거주 태국인근로자, 국제결혼여성 및 그 자녀, 태국인유학생 400여명이 방문, 여권발급을 비롯한 다양한 영사업무서비스를 받았다.
또 이 행사에 맞추어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와 태국공동체는 주한태국대사관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펼쳐 다양한 태국민속공연과 체육행사를 실시 태국이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해 태국민속춤을 선보인 위크란다(36세)씨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주한 태국대사관의 찾아가는 영사업무로 인해 많은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었고 때 맞추어 개최된 문화행사는 태국인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축제였다" 며 "이 행사가 매년 개최돼 주한 태국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축제는 주한 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와 태국공동체가주관했으며, 나눔방송과 광주새날학교,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후원했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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