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는 방학을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날학교 강당에서 제2회 다문화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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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생들이 중국고유의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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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다문화 청소년의 정서적안정을 도모하고 자신의 끼를 발휘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기획으로 "노래하고 싶은 친구들, 춤추고 싶은 친구들 모두 나와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세요! 모국노래는 물론 한국의 노래도 불러봐요! 전통춤도 좋아요!" 라는 초청에 중국,우즈벡, 러시아, 태국, 캄보디아, 멕시코, 필리핀, 베트남등 13개팀이 나와 마음껏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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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반 학생들이 나와 개구리와 올챙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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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반 학생들은 단체로 나와 "태극기는 바람에 펄럭입니다" 와 "산토끼" 노래를 부르고, 율동으로 "개구리와 올챙이" 춤을 추자 귀여움에 모두가 '멋져!'를 외쳤다. 또 중국출신 중학생들은 중국 대중가요인 '모리화'를 부르고 난 후 중국 고유의 부채춤을 선보이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부러움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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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모두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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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으로 나선 문정용 교사는 "학생들이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며 "자국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한국문화를 수용하는 모습을 볼때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국의 미래를 밝혀 줄 새로운 인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노력상, 인기상, 참가상을 선정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하자 선정된 학생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나눔방송: 강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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