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협동조합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는 28일부터 2박 3일간 여수일원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광주네팔인공동체(대표 바쿨다이마리)는 8월 1일부터 2박3일간 50여명이 참여하는 제주여행길에 나선다고 나눔방송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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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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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주최하고 고려인마을협동조합과 광주네팔인공동체가 주관하며 나눔방송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중앙아시아 고려인들과 네팔인들이 여행을 통해 한국을 알아가고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세심한 계획속에 준비되어 왔다.
특히 성수기 숙박시설과 선박티켓을 마련하기 위해 사전희망자를 접수받아 추진한 행사에 계획보다 많은 희망자가 나서 아쉬움을 남겼다.
여행일정은 해수욕, 유람선관람, 엑스포시설관람 등 한려해상공원 체험등으로 진행되며, 일정 중 고려인과 한국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여수여행에 참여하는 우즈벡출신 고아나타시아(32세)씨는 "말로만 들어온 한려해상공원과 엑스포, 선상여행에 가슴이 설랜다" 며 " 아름다운 여수를 방문 여수의 독특한 자연을 사진에 담아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보낼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여수새중앙교회(담임목사 서석만)는 조상의 땅으로 돌아온 고려인동포를 형제의 마음으로 껴안고 사랑을 전하기 위해 숙식과 차량을 제공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나눔방송에 전했다.
그밖에 필리핀근로자 30여명은 자체계획으로 28일부터 1일간 증도 견학에 나서고, 베트남근로자들은 자체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남 신안군 임자도 해수욕장을 방문 못처럼 맞이한 여름휴가를 유익하게 보낼 계획을 밝혔다.
기타문의: 010-3644-6748 나눔방송
나눔방송; 이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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