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광산구청,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지방경찰청, 경남이주민센터, 나눔방송, 고려인마을협동조합,광주새날학교가 후원하는 '2013 마이그런츠 아리랑 이주민 K-POP 가요제'를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광산구 지하철 평동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에는 우즈벡,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중국 등 16여 개 팀이 참여해 한국 대중가요, 본국에서 즐겨 듣던 노래, 창작곡 등을 부르며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겨룬다.
또 이번 가요제는 10월 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13 Korea Migrants' Song Festival'의 호남지역 예선으로, 상위 1개 팀에는 2차 예선 및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가요제가 열리는 지하철 평동역사에는 각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부스와 이주민에게 필요한 고충·법률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한편, 광주태국인공동체는 이날 공연을 위해 오랫동안 갈고 닦은 태국민속춤과 전통공연을 선보이며 참여한 관객들의 눈에 기쁨과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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