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기독교단협의회(대표회장 김유수)는 31일 광주월광교회 교육관 3층에서 기독교단협의회 임역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교단협의회 임원들은 ▲색깔있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지원,▲사랑의 연탄나눔,▲고려인마을 지원대책, ▲시민을 위한 겨울축제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색깔있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지원'은 광주시의 근대화 및 기독교 선교의 출발지인 양림동에 '역사문화마을'을 조성 단순한 역사 관광에 그치지 않고 신앙인들에게는 선교사의 발자취 및 순교신앙을 고취하는 순례의 장소가 되게하고 일반인들에게는 근대화의 불을 지폈던 흔적을 발굴 역사적 정신적 가치를 계승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려인마을 지원대책'에 대해서는 민족의 아픈 역사로 인해 타국땅에서 유랑민으로 살다 조국에 돌아와 광산구 월곡동에 정착한 고려인동포에 대해서는 동포애와 인도주의적인 책임감을 갖고 광주시가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은 광주에 거주하는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해 광주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광교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세군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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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협 김유수 대표회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한 강운태 시장과 방철호 목사, 홍인화 시의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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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세계의 축제인 성탄절을 전후로 부산광역시처럼 크리스마스를 광주시민과 함께 나누는 겨울축제가 되도록 구 도청 앞 광장에 대형트리를 세우고 충장로를 겨울문화축제의 장소로 개발, 경제활성화를 도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성탄축제와 더불어 광주시향과 시립합창단 및 광주지역 예술인들을 통한 성탄음악회 개최를 청원했다.
이에 대해 강운태 시장은 "책임감을 갖고 정책제안들이 이루어져 광주광역시가 세계적인 도시가 되고 어려운 시민들이 소외감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협 김유수 대표회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한 강운태 시장과 방철호 목사, 홍인화 시의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해 주었다.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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