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사례 중심에서 가족 중심 사업으로 위기·저소득 가정이 안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광산구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소외계층의 문화적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광산구 메가박스 첨단점(대표 최명일)의 협조를 얻어 영화관람권 1000 장을 기증받아 차상위계층가정과 다문화가정에게 배분했다.
이날 배분현장에서 광산구희망복지지원단은 다문화청소년들의 한국문화 이해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에도 관람권 100여장을 전달, 다문화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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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권을 전달하는 최윤정 광산구 다문화정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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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 김영경 교감은 "최근 입국한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들은 한국영화에 목말라 있었으나 돈이 없어 갈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 며 " 담임교사들에게 배분 방학기간을 이용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 고 말했다. 또 "영화관람권이 새날학교에도 배분될 수 있도록 애써 준 광산구 다문화정책팀 최윤정 팀장과 채와라 주무관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전국에서 4번째,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희망복지지원단’을 출범한 지방자치단체로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지역고용센터, 지역자활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관련 기관.단체들과 연대 사업을 추진해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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