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자 본 방송은 "필리핀 이주여성 출산에 도움 줄 후원자를 찾습니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사연인즉 "광주필리핀공동체(대표 디아즈쉐릴)는 필리핀출신 이주여성 마르벨(가명,35세)씨의 출산에 도움 줄 후원자를 찾아달라며 나눔방송에 긴급의료지원을 요청했다. 마르벨씨는 5년전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으나 가정불화로 집을 나오자 남편이 '무단 가출했다'며 출입국에 통보해 불법체류자가 되고 말았다.
그후 생계를 위해 공단근로자로 일하던 중 만난 타국 남성과 동거했으나 임신이 되고 배가 불러오자 그마저 '책임질 수 없다' 며 떠나고 말았다. '생명은 귀하며 낙태를 금지' 하는 필리핀 고유의 전통에 따라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마르벨씨는 산달이 다가오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친구집에 머물며 출산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출산을 앞두고 나날이 배는 불러오지만 출산비용을 마련할 수 없게 되자 광주필리핀공동체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는 기사였다.
이 사연을 접한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인 김익두씨가 '30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필리핀공동체 대표 디아즈 쉐릴씨가 나눔방송에 알려왔다. 또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무렵 지원금을 보내주겠다'는 익명의 후원자도 나서고 있다며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마음 따뜻한 후원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010-5732-2923 필리핀공동체 대표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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