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광주태국인공동체(대표 위크란다)는 광산구 평동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주한태국대사관 영사과를 초청 지역순회업무를 실시했다.
주한 태국대사관은 서울까지 오기 어렵거나 평일 시간을 낼 수 없는 호남지역 및 경상도지역 거주 태국인을 위한 영사업무출장서비스를 실시 태국이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주요 서비스내용은 여권 재발급,서류 영사 인증, 출생신고, 혼인신고 및 이혼신고, 직업상담/노동 상담 등이었다.
사전에 소식을 전해들은 호남지역 및 경상도지역 거주 태국인근로자, 국제결혼여성 및 그 자녀, 태국인유학생 200여명이 방문하여 여권발급을 비롯한 다양한 영사업무서비스를 받았다.
전북 정읍에서 왔다는 태국이주여성은 "그동안 일하느라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을 갱신할 시간이 없어 마음이 불편했는데 영사업무출장서비스를 통해 여권을 바꿀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2011년부터 광주를 방문 순회영사업무를 시작한 이후 많은 태국인들이 관심을 갖게 됨에 따라, 태국대사관은 매년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실시 또 하나의 주요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게다가 영사업무 실시에 맞춰 인근 체육공원에서는 지역별 축구대회도 개최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이행사를 위해 광산구청 다문화팀(팀장 최윤정)은 급식용 쌀(10kg) 10포를 지원했으며, 평동주민센터는 천막과 탁자를 지원하고, 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재직외국인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지게차)과정을 수료한 태국인근로자들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하는등 관과 이주민이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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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이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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