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24일 오후2시 남가좌2동 주민센터 5층에서 남가좌동 주민과 초.중.고 학생 50여명을 초청 협동조합 설립,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일일 협동조합예비학교를 개설했다.
이 설명회는 협동조합 이야기를 다룬 영화 ‘위 캔 두 댓’(We Can Do That) 상영 후 협동조합 설립요건, 절차 등 기본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탈리아 ‘논첼로 협동조합’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협동조합의 기본정신, 운영방식, 조합원 갈등 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현재 일반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아 설명회를 통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관계자는 “협동조합은 출자금 규모에 상관없이 5인 이상 모이면 금융.보험업을 제외하고 설립할 수 있지만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이 설명회로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다양한 형태의 협동조합 설립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행복나눔플러스(대표 최회광)는 지난 7월 개소한 '서대문구 사회적경제하모니센터’주관으로 개설된 협동조합예비학교 행사에 어린이를 동반한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학생을 모집, 돌봄서비스를 제공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눔방송: 서울지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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