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 광주평화방송은 지난 25일 오후 4시 광산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광주지역 외국인근로자와 이주여성, 지역주민 500여명과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전통음악인들의 공연 '2013 국립극장 문화동반자 만남&울림'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광주 광산구, 목포시,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평화방송, 천주교광주대교구 이주사목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립극장이 2005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문화동반자사업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은 몽고, 키르기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집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등 9개국 12명의 다문화 연주자들이 멋진 화음을 선보였다.
다문화 공연 출연자 전원이 우리 전통 음악인 '신뱃놀이' 합주를 시작으로 각 국가별 전통악기로 모국의 음악을 연주했다.
또 광주지역 퓨전국악그룹인 '아이리아'가 특별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9개국 전통 악기가 하나로 어우러져 합주하는 '미라클'연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공연은 지난 23일 저녁 7시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24일 오후 3시30분 여수시민회관, 25일 오후 4시 광주시 광산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모두 3차례 진행됐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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