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이노텍 광주공장(대표이사 이웅범)은 광주새날학교 학생들의 방송에 대한 이해와 진로교육을 위한 방송시설을 지원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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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에 앉아 진행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출신 온또라 학생과 케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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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광주공장 최동일총무팀장은 자매학교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와 협의하는 동안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밝혀 줄 방송시설이 필요하다" 는 소식을 듣자 "회사와 협의 방송실을 지원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에 새날학교 김영경교감은 "2011년 새날학교 기숙사 리모델링과 희망나눔교실을 마련해 준데 이어 2012에는 교실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고, 금년에는 방송실을 지원해준 LG 이노텍 광주공장 이웅범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또 재능기부행사로 장태경사원이 나서 매주 화요일 택견수업을 진행해 온 LG 이노텍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새날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변변한 시설도 없이 학부모인 외국인근로자, 국제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난민 등 다양한 이주민의 복지증진과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 언론매체인 나눔방송을 운영해 왔다.
이 언론매체를 통해 국가 다문화정책 소식을 비롯한 이주민들의 애틋한 사연을 담아 다문화가족은 물론 청와대, 중앙 및 지방 부처, 기관단체장, 국회의원(보좌진 포함), 시ㆍ구 의원, 지역 공기관 담당자, 전국 이주민단체 연관 회원, 각국 대사관 등 하루 수십만명에게 이메일, 문자(장문문자),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송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따라서 방송실은 새날학교 학생들의 방송에 대한 이해는 물론 미래를 밝혀줄 진로교육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눔방송: 김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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