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회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바자회를 잇따라 개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한 광주지구촌교회(선계명 목사 시무)는 이웃사랑나눔 장터인 '사랑나눔 바자회'를 지난 17일 교회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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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이주민자녀들에게 풍성한 먹거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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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개최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탈북자, 북한동포,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기부해 왔다. 특히 금년에는 고려인마을 어린이 민속무용단을 초청 점심을 제공하고 중앙아시아 민속춤을 들여다보는 기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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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속춤을 추고 있는 새날학교 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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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청된 특별공연으로는 수완동 주민센터 전통무용공연단, 새날학교 중국예술문화공연팀, 해금연주, 피아노독주, 바이올린독주, 서현교회 크로마하프단연주등 다채로운 공연이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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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동주민센터 공연팀의 전통무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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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명 목사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한 바자회가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이 아니라 교회의 문턱을 낮춰 지역주민들이 교회를 찾아 교회가 하는 사회적역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속에 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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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어린이민속공연팀의 중앙아시아 민속무용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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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역민과 소통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 바자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문화행사, 먹거리와 농수산물,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로 진행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축제로 진행됐다.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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