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외국인노동자, 새터민 등 광주지역에 살고 있는 19개국 선주민․이주민들이 함께 주인공이 된 문화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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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가 주관한 음식나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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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이 지난 17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2013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우리누리(URI-N-URI)’사업의 연간 성과를 한자리에서 펼친 ‘레인보우페스티벌’이 이주민과 광주시민 6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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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 다문화민속무용단의 중국전통 부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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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스리랑카, 네팔,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일본, 몽골, 대만, 인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멕시코, 한국 등 18개국 이주민과 광주시민들이 음식나눔축제와 공연에 참가해 진정한 문화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연출했다.
낮 12시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로비에서는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 주관으로 캄보디아 가리눔바적, 베트남 쌀국수, 네팔 치킨카레 등 10개국 대표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 ‘레인보우 페스티벌’공연은 다문화M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에 이어 새날학교 다문화민속무용단의 중국전통 부채춤,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어린이예술단의 중앙아시아 타타르민속무용, 외국인노동자밴드 공연 등 매 순서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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