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센터장: 정미선)와 한국근로청소년능력개발원 남구지회(본부장:이태욱)는 필리핀, 인도, 네팔등지에서 온 이주여성 중 영어가능자를 선발하여 영어보조교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
 강의 중 그룹별로 모여 진지하게 토론하는 이주여성들
|
|
과정 중에는 영어발음교정, 학습분위기 주도, 교육효과 향상등의 과정을 교육하면서 영어보조교사로서 일할 수 능력을 배양시켜 유치원과 학원강사, 방과후교사로 파견할 예정이다.
|
|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요. 네팔에서온 우샤씨와 수수마씨
|
|
|
|
각기 수업한 후 수업자세와 방법을 교정받는모습
|
|
자격은 영어강사 경력 1년이상인자와 4년제 대학졸업자나 그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자로 영어교육 전공자를 우대하고 있다.연수기간은 2011년 1월3일부터 2주간 (10일) 총 30시간 교육할 예정이다.현재 필리핀, 네팔, 인도, 페루등지에서 온 2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영어교사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
나눔방송: 김미라기자
|
다음기사 : 
이전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