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는 최근 중고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식당에서 한국음식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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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만들기에 여념없는 영국출신 대니스(15세)군과 다문화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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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한국 문화에 낯선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들이 우리 고유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사회의 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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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판을 이용한 음식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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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은 구절판을 이용한 전통요리와 불고기, 파전, 김치담그기, 구수한 된장국과 청국장끓이기등 전통한국요리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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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이용한 요리실습을 하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출신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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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참여한 영국출신 데니스(15세)군은 "청국장요리가 냄새는 나지만 구수한 맛이 어울어져 색다른 경험이었다" 며 " 한국음식문화를 통해 조금 더 한국사회를 이해할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새날학교 김영경 교감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학기별 한국음식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전했다.
나눔방송:윤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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