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시니어선교회 이시영 대표를 비롯한 광주. 전남지역 시니어선교회원 30여명은 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방문 고려인마을주민지원센터 신조야 센터장을 비롯한 윤복현 사무국장으로부터 고려인주거현황을 청취한 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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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주민들이 손수 마련한 고려인전통음식을 나누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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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려인마을 주민들은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고려인전통에 따라 우즈벡 전통음식을 손수 마련 극진히 대접했다. 또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윤복현 사무국장은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알리며 조속한 시일에 귀환동포지원법이 제정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이 조상의 땅으로 돌아와 안정된 삶을 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영 대표는 "광주거주 고려인들의 애처로운 상황을 교계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알려 귀환동포 지원법이 제정돼 안심하고 국내 거주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사교제를 마친 후 고려인마을아동센터로 이동 김성태 목사의 인도로 위로예배를 가졌으며, 광주시니어선교회 파송선교사인 윤복현 장로의 사회로 고려인마을협동조합의 사역과 비전을 나누는 영상을 시청한 후 중보 기도회도 가졌다.
행사를 마친 후 회원들은 "고려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됐다" 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해 갈 것"을 약속했다. 또 전남보성 복내전인치유센터 이박행 센터장은 "아동센터에 필요한 난방기를 지원하겠다" 고 나서 듣는이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한편, 최근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고려인지원조례를 제정한 후 광주 고려인마을로 유입되는 고려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거주인구가 천여명에서 2천여명으로 크게 늘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방송:김나탈리야(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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