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필리핀공동체(대표 디아즈 쉐릴)는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민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016,100원을 '아시안하트 준비모임' 서일권 이사로 부터 전달 받았다' 고 밝히고 '성금을 보내준 광주의 마음 따뜻한 모든 분들께 눈물어린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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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을 전달하는 사)선한영향력 고재홍 간사(수완청연한방병원장)와 필리핀 이주민 단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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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하트 준비모임에 따르면 이 기금은 지난 11월 19일 진행된 7회 'Asian Talk' <광주청년, 아시아를 묻다> 강연자: 윤장현(아시아인권위원회 이사, 아이안과 원장) 행사때 모금된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돕기' 기금으로 사)선한영향력에서 70만원,인디고아이들(청소년단체)이 거리모금을 통해 모은 11만원, 그리고 Asian Talk 참가자들이 필리핀 태풍피해 긴급구호 활동을 다녀온 윤장현원장을 비롯한 의료인과 자원활동가들의 활동에 공감, 작은 정성들을 모은 기금등이 포함된 성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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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를 하는 필리핀이주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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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을 전달한 서일권 사)희망나무 Asian Hope Tree 국제협력이사는 "아시아 친구도시 광주가 고통받는 아시아인들과 함께 아파하고 공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광주의 마음"'이라며 "필리핀 이재민의 아픈 마음을 치료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광주필리핀공동체 디아즈쉐릴 대표는 "따뜻한 품으로 필리핀동포의 아픔을 품어준 광주의 모든분들의 마음을 기금과 함께 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에 시집온지 16년째 된다는 카리다드'씨와 필리핀 이주여성들은 손수 만든 필리핀 음식을 가져와 함께 나누며 '필리핀 이재민 구호활동에 적극 나서준 따뜻한 마음을 지닌 광주시민에게 감사' 를 전했다. 또 '광주시민으로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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