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공동체' (대표 최철영)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만나 마음을 열고 삶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수년간 노력한 결과 정부 예산 4억 원을 지원 받아 건축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오는 12일(목) 오후 2시 문막읍 동화리에서 공동체 1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 개관식을 마친 후 오후 3시부터는 상지대학교 사회복지정책대학원과 공동주최하는 '제8회 강원지역 거주 외국인 인권 대책토론회'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3 외국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 어울림 With Festival' 을 15일까지 개최한다.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사업비 6억원(시비 4억·자부담 2억)을 들여 부지 470여㎡, 연면적 462여㎡ 지상 3층 규모로 건축 사무실, 식당, 한국어교실, 쉼터, 카페 등이 갖춰졌다.
센터는 개관 후 다문화가정의 인권실현, 문화소통 등의 사업을 이끄는 (사)함께하는 공동체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사)함께하는 공동체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통해 5대사업인 한국어 및 문화교육, 인권. 법률. 노무상담, 의료지원사업, 통역지원, 여가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개관식에 앞서 '함께하는 공동체' 최철영 대표는 "원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수행, 이주민이 거주하기 좋은 강원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원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강원도내 처음으로 건립되는 센터인 만큼 원주를 중심으로 도내 각 시·군과 타 도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거점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문의: 070-7521-8097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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